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아시아 235편 추락사고 (문단 편집) == 생존자 == [youtube(TW6Yj2UI6u4)] 탑승 인원 중 15명이 생존하였는데 놀랍게도 생존자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한다. 조사 결과 추락 직후 승객들 중 다수가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경상만을 입고 살아남았지만 대부분이 충격으로 기절한 상태였다고 한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사고기가 뒤집혀 안전벨트를 맨 승객들은 거꾸로 매달려 있었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들은 튕겨져나가 기절했다가 강물이 차오르면서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일찍 의식을 되찾은 승객들 중 10명은 박살난 동체의 틈새를 통해 탈출해 사고기의 날개 부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렸고 추락한 지 약 35분 후인 오전 11시 30분경 먼저 구조되었다. 이외의 생존자 5명은 물이 비교적 늦게 차오르는 뒷쪽 좌석에서 40분간 버티면서 동시에 구조대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 애썼다. 이들은 추락한 지 약 40분 후인 오전 11시 35분경 구조대가 꼬리 부분 출입문을 여는 데 성공하면서 구조되었다. 나머지 40명은 대부분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는데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그대로 익사했거나 의식을 너무 늦게 되찾아 안전벨트를 풀고 탈출할 시간이 부족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며 '''대개 안전벨트를 매는 경우가 매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에 크게 도움이 된다.''' 다만 이 사고 때문에 비행기 사고로 인해 물 속으로 추락하게 될 경우 안전벨트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분류:2015년 항공사고]][[분류:대만의 항공사고]][[분류:마잉주 시대]][[분류:타이베이시의 사건사고]][[분류:엔진 고장으로 인한 항공사고]][[분류:조종사 과실로 인한 항공사고]][[분류:ATR 72/사건 사고]][[분류:트랜스아시아 항공/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